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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움이 바라보는 희망

등록일2020-01-15

조회수1322

 

려움이 바라보는 희망

 

 

 

흔히들 말합니다

사람은 겉보다는 속이 중요하다고..

그래서 외모보다는

속이 알찬 사람이 최고다 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겉모습은..

특히나 피부는 사람의 몸을 감싸고 있는 껍데기일 뿐입니다

하지만 바꿔서 생각하면 껍데기가 망가진 상태라면..

그리고 이 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결국에는 속 또한 망가지지 않을까요?


고치기 힘들면서 오래된 질환일수록

마음 또한 조금씩 병들고

쉽게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항상 밝고 건강했던 내 아이가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날들이 길어질수록

어느새부턴가 점점 말수 적고

소극적인 아이가 되가는 모습은

부모로서 정말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무거워진 마음의 무게는 결국

피부에 나쁜 영향을

다시 미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피부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힘들고 지쳐 주저앉아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

포기하지 않고

항상 곁에 있는 동반자로

지켜드리겠습니다


정성을 다한 치료,

마음을 다한 치료..

주변에서 흔하게 듣는 말이지만,


힘들고 지친 환자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정성과 마음을 다한

려움이 되겠습니다


수려한 피부가 움트는 곳에서

수려한 마음의 싹까지 움틀 수 있도록

항상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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